비비크림에 형광물질이 나왔다~~!!

 

형광물질이 들어있는 비비크림이  뉴스에 나왔다.

 

오늘 인터넷에 핫하게 뜨고 있는 형광비비...

요즘 처럼 유기농에 천연등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경악을 금치 못하는일이다.

 

                                   

 

 

형광물[SBS E! 연예뉴스팀] 형광비비 논란 "클럽에 가기 전 비비크림 발랐는데 푸른 색 형광빛이..."
                                     형광비비 논란

질을 함유한 비비크림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크게 논란이 된 가운데, 이 제품을 생산한 업체가 공식사과문을 올려 화제다.

4일 화장품 브랜드 입큰(IPKN)을 운영하는 이넬화장품은 '입큰 형광현상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비비크림에 사용된 물질은) 무해한 성분으로, 식약처가 피부 안정성을 고려해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로 인증했다"고 전했다.

이어 "무해한 성분이기 때문에, 회수 조치가 필요한 제품이 아니었으나 컴플레인이 되자 해당 현상을 개선해 리뉴얼하게 되었다"며 "트러블 관련해서는, 소비자 분쟁 기준에 의거하여 '해당성분과 트러블의 개연성'을 인증한 후 보상처리되나 도의적으로 치료비(의료보험적용기준)는 지원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제의 제품은 입큰 화장품의 '멀티메이크업 피니시'로 과거 형광 현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2010년 10월 형광 현상을 없앤 새 제품으로 리뉴얼해 판매하고 있다.

형광비비 속 형광 현상을 일으킨 것은 'Disodium phenyl Dibenzimidazole Tetrasulfonate'라는 물질로 자외선 차단용 화장품에 널리 사용되는 물질이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클럽에 가기 전에 비비크림을 발랐는데 눈, 코, 입을 제외한 얼굴 전체에서 푸른색의 형광빛이 났다"라는 내용의 글이 게제돼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형광비비 논란이 커지자 입큰은 곧 홈페이지에 "입큰 제품 및 고객응대와 관련해 자사 제품을 믿어준 고객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라며 "환골탈태의 자세로 인성교육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재정비해 이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사과를 전했다.

형광비비 논란에 네티즌들은 "형광비비 논란, 옛날 제품이었네" "형광비비 논란, 피부가 형광빛?" "형광비비 논란, 클럽용이었나봐" "형광비비 논란, 사과라도 해서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형광비비 논란=온라인 커뮤니티, 입큰 홈페이지)

http://news.zum.com/articles/10320492

 

 

입큰 '형광 비비', 해당 제품 대표 사과문에도 남는 의문

                                          입력 2013.12.05 00:46 l 수정 2013.12.05 00:52 |

 

지난 4일 포털 검색어에 '형광 비비'가 검색에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지난 2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이넬 화장품에서 출시되는 입큰 브랜드의 비비크림을 바르고 형광현상을 겪었다는 내용이었다.

A씨에 따르면 2011년 입큰 비비크림을 바른 뒤 클럽에 들어서자 클럽 조명으로 얼굴 전체에서 파란 형광 현상이 일어났다. 얼굴을 비누로 닦아내도 형광현상은 지속됐고, A씨는 형광물질을 구분해주는 조명을 구입해 그날 얼굴에 발랐던 화장품을 하나하나 테스트해 입큰 제품이 형광 현상을 일으켰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에 A씨는 해당 화장품사 고객센터를 통해 현상을 알리고 항의 했지만, 고객 응대 상담원은 "문제 있으면 진단서랑 제품을 보내라", "그럴리가 없다", "제품에는 문제가 없다"는 등의 불성실한 태도로 응대해서 문제를 더욱 키웠다는 거다.

이에 장희수 이넬화장품 대표이사가 4일 홈페이지에 사과문의 띄우기에 이르렀다.

                                

                                  ▲ 입큰 '형광비비' 업체 대표 공식 사과 (사진 출처 : 입큰 홈페이지 캡처)

장희수 대표는 "입큰 제품 및 고객 응대 관련해 자사 제품을 믿고 사용해주시는 고객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일련의 사태에 대해 회사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당사는 환골탈태의 자세로 인성교육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재정비해 이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자사의 제품이 안전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넬 화장품 측은 "논란이 된 특정 파장에서 형광현상을 일으키는 해당 성분은 각종 일반 독성과 광독성, 광자극, 광알러리 등의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 화장품에 사용이 허가된 자외선 차단 고시 성분"이라며 "한국을 비롯해 여러 국가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회사 측은 또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형광물질과는 무관한 성분으로 안전성이 인증된 제품이나, 현재는 형광현상 관련한 고객 불만 접수 이후, 개선된 제품으로 판매중에 있다"며 안내문을 마무리 했다.

이에 해당 게시판을 찾아봤다.

                   

                                       ▲ 입큰 '형광비비' 게시글 (사진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캡처) 

                   

                                   ▲ 입큰 '형광비비' 게시 사진 (사진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캡처)

 
여러 언론에서 쏟아놓은 글의 내용과 사진이 분명 해당 블로그에 날것 그대로의 표현으로 드러나 있었다.

2년전 미국에서 돌아와 비비크림의 우수성을 추천 받은 게시자가 해당 제품을 바르고 겪은 일과 제품을 확인하는 과정이 사진이 첨부되어 상세히 서술되어 있었다.

                      

                                  ▲ 입큰 '형광비비' 게시 마무리 글 (사진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캡처)

하지만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 2년전의 일이라는 것과 게시자가 쓴 마지막 문구에 있다.

"반응이 좋으면 후기도 마져 올릴께요"라는.

또하나의 의문은 이넬화장품 대표가 2년전에 발생한 일을 가지고 왜 현재 사과문을 올렸는가라는 점이다.

이는 이넬화장품이 2년전에 발생한 사건에 대해 명확한 해명 없이 사건을 마무리 해버렸기 때문이 아닌가 짐작된다.

그당시 대만에서는 이미 이 형광비비 사건으로 수입반대 운동이나 리콜 조치 등이 있었다는 거다.

그러니 이넬화장품 측은 이 게시글 하나가 과거의 일이긴 하지만 사과문을 올릴 수 밖에 없었을 듯 싶다.

이렇게 추적을 해보니 사과문 마지막 문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제야 이해가 된다..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형광물질과는 무관한 성분으로 안전성이 인증된 제품이나, 현재는 형광현상 관련한 고객 불만 접수 이후, 개선된 제품으로 판매중에 있다"

2년전에 불만 접수 후, 현재 판매되는 제품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회사측의 입장으로 보인다.

특정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소비자가 알 권리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것이 과거의 일이라도 말이다. 하지만 게시자가 어떤 의도로 이런 글을 올렸는지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미디어잇 온라인뉴스팀>

 

 

 

실시간 올라온 뉴스를 보고 또다시 흥분의 도가니를 만드는 사건임이 분명하지만..

우리는 조금 차분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4-5 시간 후에 다시 올라온 뉴스를 보면

2년전에 일어난 사건이 이제서야 붉어져 나왔다는것이다.

 

잘못된 것을 정확하게 인정하지 않고 지나치고 나면 언제라도 꼬옥 붉어진것!!

 

자본주의와 마케팅이 꽃을 피우고 있는 요즘.,.

정직하게 하지 않으면 진실은 언제든지 꼬옥 들어난다는것이다,

 

 

형광물질이 왜 들어갔을까 궁금해서

형광물질이 인체에 주는 영향이 무언지 찾아봤다.

 

  전문의들은 형광물질이 들어있는 화장지를 사용했을 경우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이나 자극성 접촉성 피부염 등을 유발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아토피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아토피 질환을 더욱 부추길 수 있고 이런 증상을 방치하다보면

피부가 두꺼워지고 거칠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유아나 주부습진이 있는 여성, 그리고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은 접촉하지 말아야 하고 혹시 아기가 기저귀 발진으로 힘들어한다면 형광물질 화장지를 의심해야 합니다

 

형광을 내는 물질로서 석유·납유리·시안화백금 등이 있는데, 실용적인 것으로는 ZnS:Cu 라고 기재하는 것으로 주로 브라운관이나 전자현미경 등에 쓰인다.

원료물질과 첨가해주는 부활제의 조합에 따라 다양하여 목적에 맞게 제조하여 색을 낼 수 있으며

몸에는 아주 해롭습니다 형광물질은 사람에게 아주 해롭습니다.

 

휴지를 만들때 형광표백제를 사용하는거 아시는지...

 

특히 여성분들이 형광물질이 들어간 휴지를 많이 사용하면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는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형광물질 자체가 화공약품처리해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괜찮을지 모르나..훗날 안좋을 수 있습니다

 

형광증백제가 왜 해가 될까. 형광표백제라고도 하는 형광증백제는 그 종류가 많고 최근 개발된 물질도 많아서 아직 논란이 있지만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을지대학병원 산업의학과 김수영 교수는 “아기의 민감한 피부에 영향을 주어 알레르기성 접촉성 피부염, 자극성 피부염을 만들거나 습진, 아토피 피부염, 기저귀 발진 등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이런 화장지는 화장실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화장실용’이라는 표기를 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명확한 기준이나 관리가 되지 않아 잘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형광증백제에 오염된 음식을 먹는 것 역시 문제를 일으킨다. 장염이나 소화기 장애 증상을 만들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루마리 화장지는 화장실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많은 인기(?)가 있다. 두루마리 화장지로 입이나 손을 닦고, 땀을 닦는 일은 한국인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러우며 감기에 걸려 코를 풀 때도 마찬가지다. 여성들은 화장을 지울 때 두루마리 화장지를 쓰기도 한다. 심지어는 부엌에서도 두루마리 화장지를 손에 쉽게 잡히는 곳에 두고 그릇의 물기, 프라이팬에 묻은 기름기 등을 닦을 때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에도 냅킨이 보이지 않으면 두루마리 화장지라도 뜯어서 숟가락 젓가락을 화장지 위에 보기 좋게 그리고 저저분한 것이 묻지 않도록 올려놓는다.

화장지를 판촉용으로 주는 경우도 흔하다. 예를 들어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면 사은품으로 화장지를 주는 곳들이 많다. 하지만 공짜라고 좋아할 일만은 아니다. 2년 전이기는 해도 소비자보호원이 주유소에서 판촉용으로 주는 화장지에 형광물질이 다량 들어있다는 보고서를 내놓은 바 있다. 포름알데히드 성분도 시판 중인 일반 화장지보다 훨씬 많이 검출됐다. 포름알데히드는 방부처리에 주로 사용되는 화학제품으로 장기간 노출되면 형광증백제와 마찬가지로 피부에 자극을 주어 가려움증이나 아토피 피부염 등을 일으키고 심하면 백혈병, 폐암 등을 유발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형광증백제는 화장지 외에도 종이, 섬유, 플라스틱 등으로 만든 많은 제품에 알게 모르게 들어가 있다. 제품을 하얗게 만들어 상품가치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형광증백제를 사용한 화장지를 눈으로 알아보기는 힘들다. 하지만 불을 끄고 자외선 램프를 비추면 형광증백제가 들어간 것은 푸른색, 그렇지 않은 것은 어둡게 변한다.

재생펄프를 사용한 것인지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약국에서 파는 포비돈소독약(요오드)에 화장지를 담가보면 푸른색으로 변한다. 재생펄프를 만들 때 잘게 부순 종이를 표백한 다음 녹말을 넣어 잘 결합되고 강도를 유지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녹말은 요오드와 만나면 푸른색으로 변하는 성질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재생펄프가 사용되었다는 것을 확인해 줄 뿐 몸에 나쁜 형광증백제가 사용되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재생펄프를 사용한 제품인데도 깨끗한 흰색이라면 형광증백제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형광증백제를 사용한 제품을 피하려면 지나치게 새하얀 색을 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고, 무조건 유명 메이커를 고르기보다는 ‘무형광’이라는 표시가 있는지 본다. 100% 천연펄프로 만든 제품이면 가장 좋지만 재생펄프를 이용해서 만들었더라도 형광증백제를 넣지 않아 약간의 누런색을 띠는 것이면 괜찮다.

화장실용이 아니라 화장을 지우거나 코를 푸는 등의 피부와 직접 닿는 용도로 쓸 때는 미용 화장지인 각티슈를 쓰는 것이 낫다. 가격은 두루마리 화장지보다 비싸지만 천연펄프로 만들기 때문이다. 물론 형광증백제를 사용해서 만든 제품도 유통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두루마리 화장지는 화장실용으로 쓰되, 무늬나 있거나 향기가 나는 것은 피한다. 향료나 염료가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두루마리 화장지로 얼굴을 닦거나 땀을 닦는 등의 습관은 버리는 것이 좋다.

주유소 등지에서 주는 판촉용 화장지도 마찬가지. 차의 먼지, 유리의 먼지를 닦는 등의 용도로만 쓰는 것이 좋다.

아기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물티슈에도 주의해야 한다. 한때 아기용 물티슈에서 기준치의 7배나 되는 포름알데히드가 나왔다고 해서 시끄러운 적도 있었다. 유해물질에 대한 불안도 불안이지만 환경을 생각한다면 물티슈를 적게 쓰고, 거즈수건을 자주 빨아서 쓰는 것이 낫다. 거즈수건을 고를 때는 하얀 색보다는 약간 누런색인 것이 표백을 하지 않은 제품이다. 보통은 하얀색 거즈수건을 많이 팔고, 표백을 하지 않은 거즈수건은 유기농 제품을 파는 곳에서 판다.

송은숙 건강전문 프리랜서

도움말=을지대학병원 산업의학과 김수영 교수

 

형광물질에 대해 알아보던중..

실생활에 많이 사용하던 두루마리 화장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혹시 클렌징을 하실때 많이 사용하시는분들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뷰티 컨설턴트 지니는 비비크림을 사용하지는 않고

비비 사용하시는 분들께 파운데이션을 많이 권유하는편이다

 

미리 알고 한것은 아니지만,,,

 

비비를 선호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단계 단계 피부에 맞춰서 제품을 사용하시기보다는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여겨 한번에 썬크림과 보습 기능을 파운데이션 기능을 원하기 때문이다.

 

편리함에서는 한번에 뚝딱이라 최고이나

피부에 보습 보호 기능을 발휘하는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비비가 코스메틱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사용하기 전에는..

 

피부과에 가서 점을 빼거나 레이저 치료 시

자외선으로 부터 흉터부분을 보호기능으로

유분이 많고 색이 있는 크림으로

피부과  시술시 발랐었는데...

 

언젠가 부터 코스메틱으로 사용하는듯하다.

 

물론 그때와 제품은 많이 달라진것도 사실~

 

비비를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50년의 전통으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타임와이즈 루미너스 웨어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권한다

 

보습과 보호 기능이 뛰어나고 가벼운 느낌이 화장을 안한듯한 표현을 하기에 최고!!!!

 

 

 나의 피부를 위한다면 꼼꼼하게 알고 사용하자

난 소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