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태풍이 지나가고 이젠.. 더울일만 남은듯..
여름철 더위를 이길수 있는 메이크업 방법은
바로 요것이 팁이다.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선스크린 SPF15/PA++는
넓어진 모공과 과도한 피지를 잡아주는 실리카 성분이 들어 있어
울퉁불퉁 피부결을 매끈한게 만들어 준다.
더운 여름철.. 민낮으로 돌아다니기 부끄러울때는
요것 하나만 발라주고 나가는 쎈쑤를~
히히^^ 정말 맘에 든다..
특히 요즘...
나는 건조한 피부라서 무거운것은 답답하고 가볍고 보습력있는
뤼미너스 웨어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좋아라 하며 사용하다
여름에 요것이 좋다는 말을 듣고 바꿔봤다.
바로 요것!!!!
매트 웨어 리퀴드 파운데이션
완전 매꼼한것이 좋다.
더운 여름엔 많이 분비하는 피지 때문에 번들거려 자주 화장을 고치게 되는데..
매트 웨어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나서는 번들거리지도 않아 완전 좋다.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선스크린 SPF15/PA++는
젤타입으로 잔주름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며
피지 조절로 번들거림을 막아주고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들뜨는 것을 방지해준다.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선스크린 SPF15/PA++
손등에 발라 서 펴놓았을때 ..
젤타입이다.
두세번 문지르고 나니 깜쪽같다.
이때까지 프라이머 제품을 써 보았을때 느낌과는 다르다.
처음엔 프라이머구나... 하는 약간의 막을 입힌 느낌이 있지만 금방 가벼움이 느껴진다.
역시 메리케이의 특징인 가벼움이 있다.
요건...
내가 올여름 빠젼버린 매트 웨어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평상시 사용하던 뤼미너스 웨어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비교해보았다.
위쪽이 뤼미너스 웨어 리퀴드 파운데이션
아래쪽이 매트웨어 리퀴드 파운데이션
이 두가지를 구별하는 방법은
모두 똑같이 생긴 용기에 보라색와 핑크색으로 구별한다,.
확연하게 차이를 느낄수 있다.
복합성피부인 지성과 건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피부라면..
지성인 곳과 건성인 부위를 나누어서 사용해도 좋을듯하다.
올여름 나의 감동시킨 이 두 제품...
완전 맘에 든다.
번들거리지 않는 매끄러운 피부 표현에 역시 탁월하다..
완전 굿~
하하하 요건 써비스 팁~ 추가!!!
여름은 땀 분비량이 많아 화장하기가 불편하다.
아이라인도 금방 번지고, 파우더가 모공을 막아 트러블도 곧잘 생긴다.
(이럴때는 메리케이 제품 마이크로 더마브레이존을 강추~)
그러나 짙게 하던 화장을 여름이라고 해서 멈출 수는 없다~
여름엔 온도와 습기가 높아, 피부가 탄력을 잃고 쉽게 늘어진다.
열이 많은 상태에서 화장을 하면 뭉치거나 들뜨기 쉬우므로 일단 피부 온도를 낮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차가운 물로 세안한 후 메이크업을 시작한다.
여름에는 피부 온도가 실온보다 낮아야 화장이 오래간다.
스킨을 듬뿍 묻힌 화장솜을 냉장고에 넣었다가 하나씩 꺼내서 쓴다.
보관 기간은 짧게..
유난히 열이 많다면 생수에 적셔 냉장 보관한 화장솜이나
물에 적셔 냉동 보관한 핸드타월을 얼굴 위에 잠시 얹었다가 스킨케어를 시작한다.
에센스와 같은 기초 화장품도 시원한 곳에 보관해 놓는다.
한때는 화장품 냉장고가 유행했을때도 있었다.. ^^
얼굴을 만지는 손도 차가운 물에 씻어 손에 남아 있는 열기를 뺀다.
여름엔 짙은 화장보다 투명한 화장으로 피부톤을 맑게 하는 것이 좋다.
일단, 각질제거를 충분히 하고,
메이크업 베이스나 자외선 차단제를 얇게 펴 발라 베이스를 만든다.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선스크린 SPF15/PA++ 썬 프로 텍터 SPF35/PA+++
얼굴 전체가 아닌 이마 아래와 광대뼈 안쪽 부분까지만 발라 작고 입체적으로 보이는 얼굴을 표현해야 한다.
다크서클, 코 주위, 입가의 거무튀튀한 부위를 먼저 커버하고 나중에 작은 점들은 컨실러로 덮어준다.
매트 웨어 리퀴드 파운데이션 미네랄파우더 파운데이션 컨실러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
립글로스 제품은 SPF를 함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립글로스 제품을 바르기 전에는
반드시 립프로텍터 썬스크린 SPF15/PA++를 사용하여
광노화로 부터 생기는 입술기미를 막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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