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 리뷰/메이크업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안녕하세요!!!!!  지니지니예요



오늘은 아주 신기방기한 물건을 포스팅 할까해요

짜자잔~!!!!!

요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

 

 

 

제가 카스에 이 사진을 떠억 하고 올렸더니...

궁금해 하시던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치카치카하는 것이내고 물으시는 분도 계시고...

흐흐흐흐

MAC 회사에세 설마 치카치카 브러시를 만들지는 않겠죠?

 

 

코스메틱 브랜드로 꽤 유명한 회사인 MAC

한때 지니지니가 가장 사랑한 메이커이죠~

지금은... 메리케이 사랑?

앗!!!! 여기도 M사네요 

홍홍

요즘 선물할 일이 많아서 백화점이랑 아울렛이랑 들락 들락 하면서

잡아온 굿 아이템!!!

 

 

미끈한 라인이 아주 아찔해 보이죠?

이렇게 보니 정말 치카치카 하는 브러쉬 같기도 하네용

지니지니가 MAC을 좋아했던 이유중 하나는 고급진 블랙이라서...

그리고 미쿡에 가면 잘생기고 멋진 오빠야들이

아주 스마일한 미소를 날리며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고 메이크업도 해준답니다  ㅋㅋㅋ

 

이 제품은 아이라인이랑 립라인 브러쉬에요

뭉툭하게 그려질거 같았는데...

테스트를 해보는 순간

앗!!!!! 하고 깜딱놀랐답니다.

 

 

브러쉬가 이렇게 날렵해서 얇은 라인도 진짜 진짜 잘그려 지더라구요

브러쉬가 부드러워서 아프지도 않구요

대박 대박 대박 !!!!!

 

브러쉬가 양 싸이드는 조금 짧고 가운데가 길어서 그런지 아주 잘 그려져요

( 한손으로 사진 찍으려니 흔들렸네요 ㅜㅜ)

 

눈가 피부가 무척 얇고 예민해서 

자칫 잘못된 펜슬 사용시 무진장 아프더라구요

눈가 피부는 아주 예민하다구요~!!!!! 

 그래서 꼬옥 전용 리무버 사용하셔야해용

주름을 선물받고 싶지 않으시다면....

 

아~~~ 부들 부들...

세수는 안해도 작은눈을 커버하기 위해

아이라인은 필수적으로 그렸던 지니는...

부드럽고 부드럽고 부드러운 브러쉬를 찾았는데

바로 요 제품!!!!

젤라이너를 한번 사용해 볼까요?

 

 

젤라이너를 제일 선호 하는데...

젤라이너를 그리고 나서 그냥 놔두면 완전 딱딱해져서

눈을 찌를듯한 고통을 선물한답니다.

 

그러나...

이 브러쉬는 완전 부들 부들

물론 !! 사용후 리무버로 꼬옥 세척해 줘야 겠죠?

먼지들이 붙어살지 않도록...

딱딱하게 굳어버리지 않도록...

한번 쓰윽 지나갔는데...

빈공간이 없이 잘 메꿔졌네요

 

이 브러쉬의 특징은 날렵한 라인을 그릴수 있다는것과

동시에... 얇은 붓솔들이 사이사이를 아주 잘 메꿔준다는것이 특징

 

이제 눈에 그려 볼까요?

 

 

 쓰윽 지나갑니다~

붓 솔의 양이 많아서 꼼꼼하게 그려 진다는 장점!!!!

두껍게 그려질까봐 걱정이 조금 되긴 하지만.....

 

 아주 얇게 잘 그려진다는 사실.....

아이라인을 그리고 나서 사이사이가 촘촘하게 메워지지 않아서

다시 점찍어야 하는 번거러움이 없는것이

쵝오!!!!!!!

끝의 라인도 자유자재로 아찔하게 그릴수도 있어요

오웃!!!!

 아주 자연스럽게 선명하게 잘 그렸죠?

아~ 완전 맘에 들어 맘에 쏘옥!!!!

알랍 MAC 브러쉬

 양쪽을 다 그려 봤는데요~

오른쪽은 늘 언제나 쉽지만...

왼쪽은 붓을 반대로 들고 하는것이 조금 어색하드라고요

계속 사용하다 보면 익숙해져서 어색함이 사라지겠죠?

 

 

완전 간편하게 쉽고 빠르게 쓔슈슉!!!!!!

간편해서 굿!!!!

꼼꼼해서 굿!!!!

완소 잇템!!!

 

 

  조으다 조으다

이 제품으로 립라인도 그릴수 있어요

그러나 두개가 아닌이상 묻어날것을 염려하여 립은 그리지 못하겠음요

^^

엊그제 롯데 백화점에 갔을때 막말하는 MAC 직원때문에 완전 기분상해서 

MAC제품 절대 안사리라 다짐했지만... 

훅 사버리고 말았다는..... 

 

 

 

일때문에 살짝 방문한 파주아울렛!!!

첼시가 역시 이뿌긴 이뿌죠?

 득템하고 기분좋게 분위기도 즐겼네요

 

지니지니는 개인적으로 파주 첼시가 좋아용!!!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나서

미쿡에서 쇼핑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또 가고싶은 마음이 충만해지기는 하지만.... 

 

 저녁즈음이 되니 조명도 켜지고 아주 아름다워졌어요

요기 조기 정신없이 구경하고

오늘의 득템은 요 브러쉬!!!!!!

가격도 착하고 ^^

백화점에 가면 정말 비싼 브러쉬~

 

 

조명과 어우러며 더 더 더 분이기 한껏 나는 분수!!

아상하게 겨울 크리스마스때 왔던 그 기분이 물씬 들게 하네요

전전년 크리스마스때 왔었는데....

 

 

 시계탑을 보면 왜 사진이 찍고 싶을까요?

ㅎㅎ

오랫만에 방문한 파주 아울렛에서 

이곳 저곡 꼼꼼하게 구경하다 보니 시간이 벌써~~~~~

죽전까지 가려면 빨리 서둘러야 겠어요

 

일과 쇼핑을 끝내고 이제는 고고씽!!!!!

집으로 갑니다

 

파주에 가시면 항상 롯데로 갈까? 신세계로 갈까? 고민하시죵?

 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롯데는 영화도 보고 할때 조금 영한 분위기는 롯데로 고고

분위기도 있고 꼼꼼한 쇼핑을 할때는 첼시가 짱인듯!!!!!

 

 

카톡 아이디 : grrrrr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