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키부츠

킹키부츠

 

지니의 오랫만에 체험하는 문화생활~

 

얼마만에 보는 뮤지컬인지 완전 쒼나 쒼나~!!

 

 

2013년 토니 어워즈 작품상을 포함하여 6관왕을 했다는 킹키 부츠

 

2005년 영화 킹키 부츠 영화를 원작으로 뮤지컬로 만들었다고 한다

 

 

 

 

 

"충무 아트홀에서 킹키 부츠를 보러 가다"

 

 

 

완전 보고 싶다고 생각해놓구선 시간이 없어 벌써 2월이 되어 버렸네용

12월 부터 보려고 했는데....쩝!!

 

 

 

 

 

연휴 시작이라서 인지 차가 너무 막혀 간신히 도착!!!

 

 

 

 

일단 표를  받고 자리를 확인한 다음~

 

 

 

 

거짓 정보를 흘린 네이베이션 양 덕분에 빙글 빙글 돌아서 충무 아트홀에 도착하는 바람에

간단하게 커피와 빵으로 배를 채우고~

 

사진도 찍고 해야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사진을 찍을 여유도 없네용~

 

 

 

 

오늘 출연하는 배우들~

꺄약 오만석!!!

 

멋진 비율의 기럭지인 지현우도 보고 싶었는데...

오늘은 아쉽게 김무열님~

 

고창석님의 킹키부츠 신은 모습 은근히 기대했는데...

오늘의 캐스팅에는 없네요

 

 

 

 

 

 

 

 

 

 

롤라: 쑥스러워할거 없어요 당신은 날 구경하는것이 좋고 난 구경당하는것이 좋고

그럼 당신과 나 둘다 행복해 지는 거잖아~

 

 

 

 

 

완전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커튼콜~

(물론 뮤지컬 관람시 촬영이 금지 되어 있으므로 요것들은 유투브에서 퍼온것임~ )

 

 

 

 

 

 

  

 

요 아이템은 반짝이는 반지

휴식 시간에 사온 반지

커튼콜때 배우들도 끼고 한다해서 큰돈주고 구입한건데...

(한개에 천냥~ ㅋ)

 

배우들은 아무도 안끼고 커튼콜이 끝나버렸다는.....

 

그래도 반짝 반짝이는것이 아주 이뿌다요~

 

 

 

 

Kinky boots : 킹키 부츠

무릎까지 올라오는 꼭 끼는 부츠

 여장 남자들이 신는 예쁜 신발이 킹키 부츠 라고 한다.

남자들의 몸무게를 감안해서 틍틍하게 만든 하이힐~

 

 

 

 

뮤지컬을 보러 가면 항상 프로그램 팜플렛을 사는데..

늦어서 허둥대고 휴식시간에 나왔더니 

다 팔려서 없다고 하네용~

 

나의 취미 생활인데  프로그램 팜플렛 모으는거....

 

핸드폰 액서사리로 일단 대체!!!  

 

 

 

 

 

 

 

킹키부츠 신은 인증샷!!!!

 

 

 

아쉽네  옷이라도 맞춰 입고 갔었어야 하는데...

 

롤라 처럼 멋진 반짝이 옷을 입었어야 했는데.. 컥

 

 

 

 

예전에 미국에서 "오페라의 유령" 보러 갔을때 생각난다

미쿡 사람들은 뮤지컬을 보러 올때 멋진 이브닝 드레스 입고 

옷을 아주 갖춰잆고 온 사람들이 있었다.

 

나도 다음부터는 그러 할테다~ ㅎㅎ 

 

 

완전 신나고 잼나는 시간 이었음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