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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의 일상/지니의 일상

브레이킹 던 part 2

 

 

 

드디어 개봉~ 트와일라잇 마지막~

 

두번이나 볼기회를 놓쳐서 인지 은근 기대되는 영화였다.

그러나~~~ ^^

 

이놈의 기억력이 ....

지난 마지막 영화의 스토리가 머릿속에서 당췌 기억이 안나네...

흠... 한동안 뭐더라 뭐더라 왜 그러지 하며...

 

 

 

 드디어 뱀파이어가 된 벨라

힘이 얼마나 세졌는지...

완전 무시 무시

남자들과 싸워도 이기는 파워~ 

 

 

이번 스토리는 ..........

르네즈미를 잉태하면서 죽음의 순간까지 닿았던 벨라는
그녀를 살리기 위한 에드워드의 노력으로 마침내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나고,
제이콥이 자신의 딸 르네즈미에게 ‘각인’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한편 르네즈미를 뱀파이어에게 위험한 ‘불멸의 아이’라고 판단한 볼투리가는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군대를 모으기 시작한다.
신이 허락하지 않은 인간과 뱀파이어의 사랑이 불러 온 위험천만한 전운이 컬렌가를 감돌고
벨라와 르네즈미를 지키기 위해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뱀파이어들을 모은 에드워드는
볼투리의 군대와 최후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요 귀여운 꼬마 르네즈미를 살리기 위한 전쟁(?)이...

 

 

뱀파이어 가족의 끈끈한 사랑이 보이기도 하고 ...

이것을 휴먼이라고 해야 하나?

흠...

 

르제느미가 불멸의 아이가 아니라는 증명을 하기위해

증인들을 모으고...

 

 

 

 

 

 

 

 결국 볼투리가와 싸우기 위해 모인 사람들...

이 적은 인원으로 이길수 있을까?

하지만...

주인공인 있으니까.. 헤헤

 

  

 이렇게 행복한 시간들을 다시 가질수 있을까?

전쟁을 앞두고 오는 이런 평화는 마음속에 더 불안감을 고조시키는듯...

 

 

 

짜자잔... 

드디어 전쟁이 시작되었다. 

 

 

 

 

너무 잔인한 모습들도 많은 뱀파이어들의 전쟁이긴 하였지만...

흥미 진진하고 멋진 ^^

새로운 뉴 페이스 뱀파이어들의 활약이

무척 신선하다

 

그러나,,,,

역시 내가 젤루 좋아하는 앨리스 를 통한 반전이..

 

 

 이렇게 평화로운 가족이 되어 다시 누릴수 있었다는...

보는 동안 초반에 러브 스토리가 자리를 많이 잡아서

조금은 지루한 감이 조금 있었으나

 

빠르게 진전되어 흥미진진하고

대박의 반전으로 인해

완전 깜딱 놀랐다는..

그래서 뻔~~한 스토리가 될뻔했지만

완전 재미있었다 ^^

  

 

 

이야.. 내개 젤루 좋아하는 앨리스다~

  완전이뻐

 영화를 다 보고 나서도 아리까리한 지난 스토리...

궁금한 마음에 제작 노트도 살짝 찾아보는 센쑤~~~~

 

[ Intro ]

뱀파이어와 인간 소녀의 위험하지만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의 서막
어둠이 시작되는 황혼 무렵
<트와일라잇 Twilight>(2008)

에드워드의 부재로 그리움에 빠진 벨라, 그리고 그 곁을 지키는 또 다른 남자, 제이콥
달빛이 사라지는 때
<뉴문 New Moon>(2009)

벨라를 사이에 둔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늑대인간 제이콥의 갈등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
<이클립스 Eclipse>(2010)

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의 혼혈인 르네즈미의 탄생이 불러올 종족 간 최대 위기
어둠을 깨고 해가 뜨는 새벽
<브레이킹 던 part1 Breaking Dawn part1>(2011)

2012년 11월,
5년 간 전세계를 열광케한 대서사의 화려한 피날레가 열린다!
<브레이킹 던 part2 Breaking Dawn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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