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향한 첫걸은은 면역력 강화

 
현대의학에서는 암이 담배의 타르 같은 발암물질이나 자외선때문에

유전자 손상을 받아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자 흡연율이 낮아져도 여전히 폐암 환자가 늘어나는 현실을 보면

암 발생을 단순히 외적 요인만으로는 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암 역시 다른 많은 질병처럼 과도한 스트레스 같은 내적 요인 때문에 발생한다고 보면

'암 극복' 을 위한 지름길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암은 정상 세포를 위협하는 '괴물'이 아니라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의 일부분입니다.

살기 힘든 열악한 환경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고자 '격세유전' 한 실체인 것이지요.

따라서 암의 무절제한 증식을 막으려면 원점으로 돌아가

미토콘트리아가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무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먼저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가벼운 운동을 해서 산소를 구석구석까지 전달되도록 해야한다.

너무 오랫동안 몸과 마음을 긴장한채 살았다면 지금부터라도 편안하게 만들어

적극으로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해서 림프구의 수를 늘려야 합니다.
면역력을 키우면 암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에도 걸리지 않게 됩니다.
뇌혈과질환이나 심장 질환도 과로 스트레스같이 몸과 마음을 혹사하는 림프구의 수를 늘리면

혈액순환이 잘돼서 혈관 장애도 저절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출처 - 생활속 면역 강화법